고지혈증 증상과 원인 및 수치 대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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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증상과 원인 및 수치 대처방법

오둘이햅반 2023. 11. 7.

고지혈증 이미지

요즘 급변하는 생활환경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튼튼함을 소홀히 하고 있습니다. 고지혈증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무시할 수 있는 만성질환이지만 매우 필요한 질병입니다! 증상과 원인, 관리, 치료법에 관하여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고지혈증

고지혈증은 혈액 속에 지방이 과다해 생겨나는 질병이다. 이 지방이 너무 많으면 혈관벽에 달라붙어 염증을 일으키고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혈중 지질 수치가 정상 범위를 초과하는 상태를 '이상지질혈증'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제 고지혈증의 주요 상황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고지혈증의 증상

고지혈증은 대개 이례적인 증상이 없습니다. 반면에 일부 환자에서는 합병증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췌장염은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즉시 증가하여 복통을 유발할 때 발생합니다. 또한 황색종이라고 하는 작은 황색 종양이 아킬레스건 부위에 형성될 수 있습니다. 이는 피부에 콜레스테롤이나 등등 지방 물질이 축적되어 발생합니다.

 

 

황색종 아니면 간소하게 황색종은 눈 주위, 특별히 눈꺼풀에 형성될 수 있습니다. 이는 눈꺼풀 황색종의 가장 자주보이는 형태이며 눈에 띄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생기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고지혈증의 주요 이유에 관해 낱낱이 살펴보겠습니다.

 

 

고지혈증의 원인

고지혈증은 혈액 내 특정 지질 수치가 너무 높을 때 발생합니다.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유전적 요인입니다. 즉, 가족 중에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야 그 사람도 고지혈증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지만 고지혈증의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 외에도 다양합니다. 

 

원인으로는 비만, 과도하게 음주, 당뇨병 등이 있습니다. 유전적 요인 외에도 식습관, 생활습관, 환경적 요인 등 여러가지 요인이 고지혈증의 발생 및 발병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조심을 필요합니다. 고지혈증 진단방법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고지혈증 진단

고지혈증 진단방법에 관하여 세밀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고지혈증은 혈액 내 특정 지방 성분의 농도가 높아질 때 생겨나는 질병이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보편적으로 수행되는 혈액 검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 총콜레스테롤 : 혈중 총콜레스테롤에 대한 수치를 말합니다.
  • HDL-콜레스테롤: 이것을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합니다. 수치가 높을수록 심장 질환의 위험이 줄어들기 때문에 건강에 더 좋습니다.
  • LDL 콜레스테롤: 이를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합니다. 숫자가 낮을수록 심장병 위험이 높아지므로 좋습니다.
  • 트리글리세리드: 혈액 내 지방 수치. 이 수치가 너무 높으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진단을 위해 혈액검사를 할 때는 공복에 하는 것이 중요하다. 끼니 후 잠시 동안 지방 농도가 일시적인 기간동안만 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지혈증의 치료

고지혈증의 치유는 주로 일상습관 개선과 약물치료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하나. 생활문화 개선

  • 식단관리 : 지방 섭취를 감소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특별히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의 섭취를 감소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활동 :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하며, 주로 유산소 운동을 위주로 합니다.
  • 체중관리 : 과체중이나 비만인 경우 적절히 체중을 감량해야 합니다.
    체중조절, 운동, 체중관리, 일상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2.약물

  • 스타틴계 : HMG-CoA 환원효소를 억제하여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합니다. 이는 주로 혈액 내 LDL 콜레스테롤 통계와 어느 정도 트리글리세리드 통계를 감소시킵니다. 반면에 근육통에 낙관적이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주의를 필요하다.
  • 에제티미브: 소장에서 콜레스테롤의 재흡수를 억제합니다. 스타틴과 함께 사용하면 효과가 더해질 수 있습니다.

 

  • 콜레스티라민 : 담즙산의 재흡수를 막아 LDL 콜레스테롤을 낮춰줍니다. 이는 중성지방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환자에게는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변비 등의 소화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니아신: 중성지방과 LDL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킵니다. 홍조는 가장 자주보이는 부작용입니다.

 

  • 피브레이트(Fibrates): 주로 중성지방을 줄이고 HDL 콜레스테롤을 올리는 약물. 소화 문제와 담석 형성의 위험이 있습니다.
  • 오메가 3 지방산: 어유에서 발견되며 트리글리세리드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고지혈증 치료

이러한 약물은 모두 비관적인 부의 효과를 가진 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의사가 처방하고 지시한 대로만 섭취해야 합니다.
치료 시작 시와 치료 중에 혈액 검사를 통하여 지질 수치와 약물 부작용을 모니터링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진행/문제

고지혈증 자체는 질병의 직접적인 증상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올리는 주요 위험인자이다.

특히,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동맥 경화의 위험이 높아져 궁극적으로 심장병, 뇌졸중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혈액 내 트리글리세리드 수치가 높으면 췌장염 위험이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고지혈증 예방법과 약 없이 치료하는 방법

균형잡힌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으로 체중관리가 중요합니다.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의 섭취를 최소화하고 불포화지방의 섭취를 더해지는 식습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흡연과 과음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물 없이 고지혈증을 치료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려면 아래 정보를 참조하세요.

<약을 먹지 않고 고지혈증을 치료하는 방법>

정당한 생활습관

이상적인 체중을 유지하려면 규칙적인 운동과 건전한 식생활이 필수적입니다. 고지혈증 환자의 경우 특이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순응하고 필요에 따라 전문가의 지도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과체중 혹은 비만인 경우 체중 감량 계획을 세우고 이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다른 심혈관계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적절한 관리와 함께 치료가 필요합니다. 전반적으로 건전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은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조절하는 데 필요한 역할을 합니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하여 혈중 지질 통계를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고지혈증의 증상부터 원인, 정도, 치료법까지 종합적으로 살펴봅니다. 

 

고지혈증은 평소의 관심과 정돈을 통하여 예방할 수 있으며, 조기에 발견하면 적절한 치료를 통하여 더 나은, 건전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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