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폐쇄성폐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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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폐쇄성폐질환

오둘이햅반 2023. 12. 11.

오늘은 만성폐쇄성폐질환에 대해서 알아 볼까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은 유해한 입자나 가스의 흡입으로 인해 폐에 비정상적인 염증 반응이 발생하면서 생겨나게 됩니다. 점차적으로 폐 기능이 낮아지게되어 호흡곤란을 만들게 되는 호흡기 질환인데요. 흡연, 유해가스에 대한 직업적 노출, 실내외 대기오염, 폐감염 등으로 인해 이는 기관지 및 폐 실질의 만성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며 기류 제한이 진행되어 궁극적으로 사망에까지 이를수 있습니다.

 

만성폐쇄성폐질환 유병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의하면 국내의 COPD 환자 수는 대략 2십만명 수준으로 추산됩니다. 2019년 227,314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현재 하락세를 보여지고 있다. 우리나라 40세 이상 성인 7명 중 1명이 걸릴 정도로 자주보이는 질병중 하나 입니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유병률은 70세 이상 인구 2명 중 1명이 걸릴 정도로 높습니다.그러나 대부분의 대중은 COPD 아니면 COPD로 진단됩니다. 아마 질병에 대한 인지도는 너무 낮아서 들어본 적도 없을 수 있습니다.

 

질병 구성비율

 

협회에 의하면 COPD 환자의 70%에서 80%는 흡연과 관련이 있기도 합니다. 흡연 이력이 없는 COPD 환자는 결핵이나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습니다. 실내외 오염된 공기, 미세먼지, 직업 먼지나 가스 등에 노출. 장기간 노출, 저체중 출생 또는 호흡기 질환이 자주 있거나, 어릴 때 유전적 병력이나 면역체계 등이 있는 경우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40세 이후에 주로 발생합니다. 실제로 남성이 여성보다 3배나 많은 COPD 환자가 있습니다. 하지만 설문조사에서는 “여성이 COPD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는 답변이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모른다'고 답한 비율은 86.4%로 나타났습니다.

질병 자체에 대한 무관심으로 인해 기침, 가래, 호흡곤란, 흉부 불쾌감 등의 전형적인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대중은 COPD에 대하여 생각할 확률이 적습니다. 또한, 계절이 바뀌거나 일교차가 큰 쌀쌀한 겨울에는 대부분의 경우 감기나 독감으로 생각되어 진단을 놓치게 됩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원인 ?

 

COPD는 유해 물질 및 입자를 계속해서 흡입하거나 유해 환경에 계속해서 노출되어 발생합니다. 심각한 질병임에도 불구하고 회복이 불가능하거나 비교적 진행이 둔한 것이 특징입니다. 그렇지만 감염이 장기간 지속되면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폐기종과 만성기관지염으로 크게 나누어지나, 두 질환의 임상증상과 실험실 검사 결과가 혼합되어 있어 감별이 어렵고, 치료법도 유사하기 때문에 통칭하여 COPD라고 부릅니다.

COPD는 가끔은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심한 호흡곤란을 특징으로 합니다. COPD의 기본적인 원인은 호흡기 질환입니다. 호흡기 질환은 가끔 호흡기 증상을 유발합니다. 결핵, 폐렴, 천식, 기관지 확장증 등의 호흡기 질환이 원인일 수 있으며 폐에서 이산화탄소를 똑바로 배출하지 못하게 하는 폐기종 등의 질환이 생기면 상태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흡연은 COPD의 주요 원인입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만성 기관지염에 걸릴 확률이 더 높습니다. 흡연은 기도 점막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폐포의 세균 저항력을 약화시켜 염증을 유발합니다. 이 경우 온도/습도의 영향으로 발작성 기침이 일어날 수 있고, 감염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를 필요합니다.

또한 오염된 공기와 미세먼지는 COPD의 불가피한 원인이다. 공장이나 자동차에서 방출되는 매연, 가스, 황사 등 나쁜 공기도 흡연과 비슷하게 주요 원인입니다. 새집증후군 등 산업용 합성물질에 함유된 유해물질도 폐를 통하여 체내에 침착될 수 있으므로 주의를 필요하다. 또한, 우리 육체는 나이가 들수록 폐 기능과 폐활량이 당연하게 감소하여 폐기종과 같은 폐의 구조적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노화나 흡연 등의 원인으로 인해 영향을 받고 있겠다면 규칙적으로 폐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흡연 연관성

 

흡연을 중단하면 COPD를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질병의 경과도 변화시킵니다. 이는 폐 기능 저하를 늦추는 가장 간단하고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계속 흡연하는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는 급성 악화로 자주 발생하며 입원 및 사망 위험이 증가합니다. COPD는 숨가쁨을 유발하므로 활동 수준을 줄이거나 침대에서 휴식을 취해서는 안 됩니다. 이는 호흡근을 비롯한 우리 몸의 움직이는 근육이 위축되기 때문이다. 흡연자의 경우 40세부터 해마다 흉부 엑스레이를 받으세요. 연도별로 사진을 비교해 보는 것만으로도 폐 튼튼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리와 정기검사 필요성

 

COPD는 계속해서 관리하여야 하는 질병중 하나 입니다. 이는 진행을 예방하고 조절할 수 있는 질병입니다. 적극적인 검사와 치료가 필요합니다. 폐는 저희들이 숨을 쉬는 데 꼭 필요한 매우 필요한 기관입니다. 몸에 들어가는 대기는 폐포에 도달하여 산소와 이산화탄소가 교환됩니다. 반면에 만성폐쇄성폐질환 등 이유를 알 수 없는 여러가지 요인으로 염증 반응이 생기면 폐포 조직이 손상되게 됩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원인은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나요?

 

COPD는 돌이킬 수 없는 질환이므로 금연, 정기적인 폐기능 검사,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 온습도 조절, 규칙적인 식이요법 등의 노력을 통하여 차단 및 관리해야 합니다. 선명한 이유 없이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오랜동안 지속된다면 의심해보고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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