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간 수치 증상 지방간 없애는 방법

지방간 수치와 증상, 지방간 없애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지방간 수치 GOT(AST), GPT(ALT), 감마(γ)-GTP 수치 지방간 증상 구별 증상 지방간질환 없애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모든 질병은 발병 후 치료보다 사전적인 예방이 더 중요하다는 것은 모두가 인정하시는 부분이실 겁니다. 간은 조용히 분해되는 차분한 기관이기 때문에 간에 대하여 사랑을 소유하고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적당량 혹은 빠른 음주와 건전한 식습관을 통하여 지방간 질환의 발병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방간 수치

GOT(AST) , GPT (ALT) 0에서 40 이하는 안전하고, 41에서 99 이하는 주의, 100 이상은 위험으로 보고 있습니다. γ-GTP 의 경우 남자는 72 이하 안전, 144이하 주의, 145이상 위험이며, 여자의 경우 45이하 안전, 89이하 주의, 90이상은 위험 입니다.

 

GOT(AST): 아스파테이트 아미노 전이효소

 

AST는 간세포에서 발견되는 효소입니다. 간이 손상되면 혈액으로 누출되어 농도가 증가합니다. 이 농도는 간 기능의 지표로 사용됩니다. 위험기준을 초과하면 급성간염, 심근경색, 근육질환, 악성종양, 폐쇄성황달, 알코올간염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GPT(ALT): 알라닌 아미노 전이효소

GPT(ALT)는 주로 간세포에서만 발견되는 효소입니다. 간세포가 파괴되면 혈류로 누출되기 때문에 간, 담도 질환의 지표로 사용됩니다. 이는 간염을 진단하는 가장 효율적인 검사입니다. GOT(AST)가 위험수치를 초과하면 급성간염, 심근경색, 근육질환, 악성종양, 폐쇄성 황달, 알코올간염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γ(γ)-GTP: γ-글루타밀전이효소

 

γ-GTP는 간세포 내 담관에서 발견되는 효소입니다. 주로 담즙 배설이 손상되었을 때 증가합니다. 장기간 술을 마시면 이 수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위험수치를 초과하면 활동성 만성간염, 활동성 간경변, 폐쇄성 황달, 알코올성 간부전, 요독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방간 구분

지방간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알코올성 지방관과 비알코올성 지방관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알코올성 지방간 질환

 

남자 : 일주일에 소주 3병 이상 마신다
여성 : 일주일에 소주 2병 이상 마신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주로 음주로 인해 생겨나는 지방간을 말합니다. 지방간은 남성의 경우 일주일에 소주 3병 이상, 여성의 경우 소주 2병 이상을 장기간 반복적으로 넘기는 경우 발생합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알코올에 의한 지방간이 아닌, 비만, 제2형 당뇨병, 고지혈증 등에 의해 생겨나는 지방간을 말합니다.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여 인슐린의 작용이 원활하지 못하고, 인슐린 분비가 비교적 낮아지게되어 혈당 수치가 상승하는 질환입니다. 보편적으로 그들은 자주 비만이고 과체중입니다. 그러므로 잘못된 식습관이 이 질환의 이유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지혈증도 제2형 당뇨병과 이유가 유사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방간의 증상

 

복부나 다리에 체액이 차는 등 복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복수 증상은 간에서 알부민이라는 단백질을 합성해야 하지만, 간이 경화됨에 따라 단백질 합성이 감소합니다. 이로 인해 수분이 소변을 통하여 몸 밖으로 배출되지 못해 복부나 다리 등 부위에 수분이 쌓이는 복수 증상이 나타난다.
식도정맥류 혹은 위정맥류 출혈이라고 불리는 혈액을 토할 수도 있습니다. 간이 굳어지면 간으로 흘러야 할 혈액 간으로 흘러가지 않고 식도나 위의 다른 부위로 흘러가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혈압이 오르고 혈관이 파열될 수 있습니다. 혈관이 터지면 피를 토하게 됩니다.
간성 혼수상태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암모니아 독은 무조건 몸 밖으로 배설되어야 하는데, 간경변증이 있다면야 독소가 똑바로 배설되지 않고 몸에 쌓이게 됩니다. 이로 인해 혼수상태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지방간이란 간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말하며, 보편적으로 지방 축적량이 간 무게의 5%를 초과하는 경우를 지방간이라고 합니다. 우리 몸에서는 간의 무게를 측정할 수 없기 때문에 지방간질환은 피검사 외에 간생검, 초음파 등의 영상검사를 병행하여 진단할 수 있습니다.

지방간 질환을 오랜 기간 치유하지 않고 놔두면 간에 감염이 지속해서 발생하게 됩니다. 이 질환을 장시간 치유하지 않으면 지방간염으로 발전해 치료가 쉽지 않고 쉽게 만성화될 수 있다. 10명 중 1명은 간이 고착되는 간경변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간암의 위험인자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지방간 없애는 방법 알아보기>

 

 

지방간을 감소 시키는 방법

 

알코올성 지방간 질환

 

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이 있는 경우 음주를 중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술을 끊기가 힘들다면 음주 후 2~3일간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술을 마실 때는 영양가 있는 간식을 더 많이 먹고, 달고 기름진 간식은 덜 먹고, 물을 더 많이 마시세요.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

현재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에 대한 입증된 치료법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비만과 과체중의 경우 생활습관의 변화와 체중감소가 매우 중요합니다. 우선적으로 현재 체중의 10%를 감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구에 의하면 급격하거나 갑작스러운 체중 감소는 실제 지방간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체중을 감량할 때에는 일주일에 0.5~1kg 이상 감량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르고 뚱뚱함

 

마른 사람이라도 지방간 질환에 걸릴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마른 비만이라고 합니다. 지방간이 생겨나는 원인은 근육이 너무 적기 때문입니다. 날씬하고 비만인 경우 일주일에 2~3회 운동과 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큰 이익이 됩니다. 이것으로 지방간의 정상 수준, GOT(AST), GPT(ALT) 및 γ-GTP 수준, 지방간의 분류, 증상 및 지방간을 제거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