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지 오키나와 겨울 여행 추천 코스

 

오늘은 우리나라에서 가까운 일본 여행지 오키나와 겨울여행 코스를 확인해 볼까요? 일본 오키나와 여행의 숨은 매력에 대해서 간단히 리뷰해 보시겠습니다. 오카나와는 유명하기로 독자적인 문화를 지켜왔으며 , 일본 본토와 다른 문화와 건물등의 독특함과 아름다운 해변과 바다등을 체험해 보실수도 있다고 하지요.

사실 오키나와 역사는 일본에 편입된지 약 140년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과거 1879년 이전에는 류큐왕국이라는 독립국이였고, 이후 일본정복 당했다가 미군정 통치후에 1972년 일본에 다시 복국되게 되었습니다. 여러개의 섬들로 구성되어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꼽히는데요. 큐슈에서 대만까지의 류큐열도를 말하며 , 전체 유인도 약 50여개 나머지 110여개는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아열대 기후 덕분에 덥지도 춥지도 않은 위도에 있습니다.

여행정보가 궁금하시고 , 오키나와 나하시를 방문하시려는 목적이 있으시다면 아래 정보를 참조해 보셔도 좋습니다.

 

이시가키섬과 미야코지마

 

이시가키섬과 미야코섬은 오키나와 본섬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일본 오키나와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에게 선호 있는 목적지입니다. 이시가키지마와 미야코지마는 눈부신 해변과 맑은 바닷물로 알려진 섬입니다. 두 섬은 개개인별로 특이한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생기 넘치는 해양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 이시가키지마섬

 

이시가키섬은 다이버와 스노클러에게 선호 있는 지역입니다. 특별히 카비라만(Kabira Bay)은 스노클링으로 대중성 있는 관광지입니다. 맑은 바닷물과 다채로운 산호초는 수중 생태계의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또한 하이킹, 카약, 낚시 등 섬에서 여러가지 실외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사실 인근 남쪽섬들로 이리오모테지마섬, 다케토미지마섬등 연평균 24도 상회하는 온화한 온도와 호화 리조트에서 즐길거리가 아주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얀 모래사장과 프라이빗 빌라, 특히 이리오모테지마에서는 아열대 자연과 맹그로브 경치를 감상하실수도 있습니다.

• 가비라만
  맨터스크램블(Manta Scramble)이라는 대형 쥐가오리를 만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바다에 떠 있는 섬과 스노클링의 잘 생긴 풍경을 감상하며 파란색에서 에메랄드 그린으로 변하는 색상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 이시가키섬의 식사와 아와모리
  고품질 이시가키 쇠고기와 파인애플. 섬의 향토주인 아와모리도 놓칠 수 없습니다.
• 이시가키지마 석회동굴
  일본 최남단에 자리한 이시가키섬 최대 크기의 종유동굴. 반짝이는 종유석과 종유석 일루미네이션의 훌륭한 빛을 볼 수 있습니다.
• 이시가키야키
  오키나와의 바다를 표현한 푸른색 도자기. 기념품으로 딱 좋고, 도자기 제작하기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 호시노야 다케토미지마
  이시가키섬에서 페리로 단 10분 거리입니다. 이 외딴 섬의 붉은 기와 지붕과 눈부신 백사장 거리는 힐링의 장소입니다. 전승되어 내려오는 오키나와 건축 디자인이 특징인 호시노야 다케토미 섬에 머무르면 별빛 아래부분에서 휴식을 취하고 샤미센 소리를 들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 나카마가와 맹그로브 크루즈 투어
  섬은 온통 정글과 맹그로브 숲으로 뒤덮여 있습니다. 일본 굴지의 맹그로브 숲으로 유명한 나카가와에서는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푸르게 물든 소라게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 피나이사라 폭포
  높이 53m로 오키나와현에서 가장 높은 폭포입니다. 용소와폭포 정상까지 하이킹을 해보세요. 폭포 위에서 보고있는 이리오모테섬 맹그로브의 풍경은 압권입니다.

 

2. 미야코지마

 

미야코지마는 특별히 백사장과 푸르게 물든 바다로 유명합니다. 마에하마 해안은 자주 일본에서 가장 흥겨운 모래사장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이곳에 오면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고 스노클링과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완성된 장소로 유명하지요? 사실은 국내에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소이자 일본 최고의 관광지로 꼭 한번 여행해 볼만한 곳이 바로 미야코지마섬 입니다.

상세정보는 내용이 다소 많을수 있으니, 아래 컨텐츠에서 한번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나하시

 

나하는 오키나와의 중심지입니다. 일본 오키나와를 여행한다면 한 번쯤은 꼭 가봐야 할 여행지입니다. 오키나와의 관광지 중 나하시에는 여러가지 상점과 레스토랑, 카페가 즐비해 일본 탐방 시 꼭 들러야 할 곳입니다. 인천에서 가는 경우 약 2시간 15분 소요되는데, 니하항공은 24시간 운영되는 항공으로 대부분 국내 저가항공사도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옛 류큐왕국의 수도로 나하공항에서 내리게 되면 모노레일을 통해서 나하안에서만의 관광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나하 시내를 방문할 때 꼭 방문해야 할 명소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1.국제거리

국제거리(국제거리)는 나하 시내에서 쇼핑하기 좋은 곳으로, 2023년 최신 패션 아이템부터 2024년 신상 아이템까지 온갖 옷을 살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오키나와 풍속 음식과 새로운 카페, 퓨전 레스토랑이 많아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특히 오키나와 소바, 타코라이스 등의 음식은 일본 오키나와 여정 시 꼭 먹어봐야 할 최고의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 가면 그 나라의 주식과 길거리 음식을 꼭 먹어보세요. 그 나라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으니까요.

 

2. 슈리성

 

나하시 중심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한 슈리성은 류큐왕국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관광명소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고전적인 류큐 건축양식을 감상할 수 있는 성으로 유명합니다. 일본 오키나와 여행을 방안 중이시라면 추천해드리는 곳이며, 성 내부에는 류큐왕국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전시관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일본 문화의 건축 양식을 볼 수 있고, 여러가지 이벤트도 개최되므로 방문을 추천합니다.사실 일본문화 보다는 중국문화 영향이 더 많아 보인다고 하는군요. 이는 아마도 옜 류큐왕국이라는 나라가 일본에 정복당하기전의 나라였으니 일본문화보다 중국문화에 가까울수도 있겠습니다.

 

오키나와 추라우미 수족관

오키나와 추라우미 수족관은 오키나와 북쪽 모토부 반도에 자리한 세계적으로 저명한 수족관입니다. 이 수족관은 세계에서 가장 큰 수족관 중 하나입니다. 부산 해운대 아쿠아리움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 정도 크기입니다. 이곳 거대 고래상어와 쥐가오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오키나와를 여행하신다면 치라우미 수족관의 '쿠로시오'를 꼭 확인해 보세요. 여기에서는 세계 최대의 아크릴 유리 패널에서 고래상어와 쥐가오리가 헤엄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광활한 태평양의 흑조를 재현해 관람객들이 심해에 대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수족관에는 740종 이상의 해양 생물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학생이나 아직 자녀가 어리다면 꼭 한번 방문해 볼만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사실 최근에는 국내에도 이러한 해양수족관 아쿠아리움이 많아져 , 다소 신기할 것도 없을수도 있는데요. 열대어, 상어, 해파리 등 여러가지 해양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특별히 해양생물의 생태를 가까운 거리에서 관찰할 수 있으므로 아이를 둔 부모가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밖에도 평화기념공원이나 세이화우타키 같은 류큐왕국 성지로 제사를 지내고 참배를 하던 곳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지 및 마키시 공설시장같은 쇼핑거리 , 미군으로 부터 반환된 부지 조성 리조트 같은 '아메리칸빌리지' 의 빌딩이나 대형마트, 수입잡화점이나 레스토랑, 기념품샵 같은 곳도 볼만 합니다.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다면, 오키나와 나하시같은 본섬이나 시내 , 유네스코문화유산지 정도 둘러 보시고, 추가적으로 장기간 여건이 된다면 주변의 섬들과 해변휴양지를 둘러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참고로 류큐어 가 따로 있다고 하니 . . 오키나와 여행을 위해서는 일본어를 잘 숙지하고 가시는 것이 영어가 거의 통하지 않는 여행에서 유용할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으로 오키나와 여행정보에 대한 간단한 정보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여행정보에 참조가 될만한 좋은 정보는 아래에서 추가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